무슨 대화를 나누시길래...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5. 10(화) 13:51
한 70세의 중년의 신사가 90세가 넘으신 시골 어르신께 전해드리는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
[사회/ctn]이재필 기자 = 따사로운 5월의 어느 날 시골마을 길에서 흔히 볼수 없는 장면이 눈에 띄여(CTN)충청탑뉴스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잘 차려입은 한 중년의 신사가 시골 논길에서 만난 90세가 넘으신 어르신께 아주 진지하게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는 중이었다.
대화의 내용을 곁에서 들어보니, 자신을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어르신께 공손하게 소개한 후, 사람이 왜 늙고 죽는지, 죽은 사람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매우 의미심장한 내용을 어르신께 설명해 줬다.
특히, 중년의 신사는 자신이 가지고 온 태블릿을 켜서 그 답이 성서에서 알려준다며 말하고, 이어 계시록 21장 3~4절의 내용을 읽어드리며,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실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궁금하게끔 하는 대화 내용이며, 성서가 실제로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잘 차려입은 한 중년의 신사가 시골 논길에서 만난 90세가 넘으신 어르신께 아주 진지하게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는 중이었다.
대화의 내용을 곁에서 들어보니, 자신을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어르신께 공손하게 소개한 후, 사람이 왜 늙고 죽는지, 죽은 사람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매우 의미심장한 내용을 어르신께 설명해 줬다.
특히, 중년의 신사는 자신이 가지고 온 태블릿을 켜서 그 답이 성서에서 알려준다며 말하고, 이어 계시록 21장 3~4절의 내용을 읽어드리며,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실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궁금하게끔 하는 대화 내용이며, 성서가 실제로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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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