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중구 은행선화동주민센터(동장 송금순)는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조손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소장 서동찬) 소속 생활안전협의회(고문 권용집)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생활안전협의회 권용집 고문은 쌀, 라면, 세재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조손가정 학생에 전달하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온정을 펼쳤다.

서동찬 선화파출소장은"5월은 어린이 세상인 만큼 근심걱정 없이 밝게 생활해 갔으면 좋겠다"며"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도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