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정치] 가금현 기자/백승일 기자 = 새누리당 최경환, 김태흠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10시 서산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서산․태안 새누리당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최의원은 연설에서 "표를 분산 시키지 말고 성일종 후보에게 표를 주어 국회로 보내주면 예산 폭탄을 보내주겠다 "고 말 했다.

김태흠 의원은 " 무소속 후보의 새누리당 복당은 절대 불가 라고"고 강조했다.

성일종 후보는 "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정책과 비전을 연구하고 제시해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흑색, 비방선전만 일삼는 후보가 있다"면서 " 현명한 서산․태안 유권자들은 감언이설에 속지 않을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유세를 마친 뒤 성 후보와 함께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충남도의회 유익환 부의장, 정광섭, 김종필 의원, 서산시의회 우종재, 김기욱, 장갑순, 김맹호, 장은순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과 전 권투 선수 출신인 홍수환씨 그리고 지역민 220여명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