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구제역발생으로 인해 논산시가 전국 최대규모의 '딸기축제'를 전격 취소한데 이어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도 4월 9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기로 한 '제20회 논산사랑 걷기대회'를 한달간 늦춰 5월 7일에 열기로 결정하고 대회준비일정을 재조정 했다.

또 걷기대회 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상황변화로 인해 행사규모도 대폭 줄이고 부대행사도 간소화 할 예정이며, 5월 7일에도 여의치 않을 경우 10월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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