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종합계획 수립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3. 28(월) 08:45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단독·다세대 연립 등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추진하게 된 배경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일반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바탕으로, 일반주택의 화재피해가 지속되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립했다.
태안소방서는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구성 ▲취약계층·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추진 ▲주택 신축 거래 시 확인강화 및 기존주택 설치의무 확산 ▲생활밀착형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오식 태안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화재예방과 피해경감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전체화재(연평균) 2,842 중 주택에서 641(23%)가 발생했으며, 주택화재 중 일반주택에서 532(83%)의 화재가 발생했다.
추진하게 된 배경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일반주택의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바탕으로, 일반주택의 화재피해가 지속되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립했다.
태안소방서는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구성 ▲취약계층·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추진 ▲주택 신축 거래 시 확인강화 및 기존주택 설치의무 확산 ▲생활밀착형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오식 태안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화재예방과 피해경감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전체화재(연평균) 2,842 중 주택에서 641(23%)가 발생했으며, 주택화재 중 일반주택에서 532(83%)의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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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