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한성진 기자 = 아산시 온양4동(동장 박찬중)은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가로화단에 팬지, 비올라, 금어초 등 6,500여본을 식재하는 등 도심 속 새 단장을 시작했다.

특히,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입구 및 주변 등에 화사하고 밝은 꽃길을 조성해 이곳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찬중 동장은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도시가 한결 밝아졌으며, 다가올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에 대비해 계절별로 색다른 꽃을 가꾸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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