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8일부터 4월10일까지 24일간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주꾸미 축제와 관련하여 특설무대 등 행사장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 검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검측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어 한정된 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중되면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시청, 소방서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꼼꼼하고 세밀하게 실시했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보령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은 물론 원할한 교통 소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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