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우리 집 화제는 내가 지킨다'
- 집 곳곳에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이재필 기자입력 : 2016. 03. 14(월) 17:37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일반주택에도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의무설치와 관련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시행된 법률에서 2012년 2월 5일부터 신규 주택 등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가 의무화 되면서 2012년 2월 5일 이전에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도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모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기초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살펴보면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또한, 감지기는 별도의 전기배선이 필요 없이 건전지로 작동되며,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기에 쉽고 소화기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진화에 효과적이다.
김오식 태안소방서장은 "화재초기에는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초기진압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우해 기초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개정·시행된 법률에서 2012년 2월 5일부터 신규 주택 등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가 의무화 되면서 2012년 2월 5일 이전에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도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모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기초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살펴보면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면 된다.
또한, 감지기는 별도의 전기배선이 필요 없이 건전지로 작동되며,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기에 쉽고 소화기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진화에 효과적이다.
김오식 태안소방서장은 "화재초기에는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와 맞먹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초기진압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우해 기초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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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