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군 부리면사무소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산 3.0'명품시책 방풍막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리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부리면 어재리의 가정을 방문 동절기 대비 방풍막 설치 작업을 마쳤다.

'금산 3.0'명품시책(취약계층집수리지원사업)은 부리면에서 추진하는 명품시책사업 중 하나로 부리면 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계절에 따라 방충막 및 방풍막 등을 설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준홍 부리면장은 "앞으로 부리면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금산 3.0' 명품시책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하여 복지행정 확대 및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