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흥동 경로위안 잔치 개최
- 노인 500여명 초청 위안공연 및 어려운이웃 20세대 백미100kg 전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10. 18(일) 20:01
[대전/ctn]정민준 기자 = 제 19회 대흥동 경로위안잔치가 17일 오전 11시 대흥동 ㈜다모아 식품(대표 한재득) 주관으로 다모아식품 사옥앞에서 관내 65세이상 노인 500여명을 초청해 개최됐다.
경로위안잔치는 매년 10월 개최해 올해 19년째를 맞이했으며 이날 행사는 준비한 국수, 수육, 떡, 과일등으로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배호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위안공연으로 색소폰연주 및 판소리, 민요등을 공연하여 노인분들이 하루동안 흥겹고 흐뭇한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해드렸다.
또한 한재득 회장은 이날 경로잔치와 더불어 관내 어려운 노인분들 20세대에 백미 20KG씩(100만원 상당)을 전달해드림으로써 경로효친 사상고취 및 따뜻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했다.
한재득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조금이라도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지만 더많은 어르신들을 모시지 못해서 죄송하고, 깊어가는 가을, 오늘 하루라도 어르신들이 모든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했다.
경로위안잔치는 매년 10월 개최해 올해 19년째를 맞이했으며 이날 행사는 준비한 국수, 수육, 떡, 과일등으로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배호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위안공연으로 색소폰연주 및 판소리, 민요등을 공연하여 노인분들이 하루동안 흥겹고 흐뭇한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해드렸다.
또한 한재득 회장은 이날 경로잔치와 더불어 관내 어려운 노인분들 20세대에 백미 20KG씩(100만원 상당)을 전달해드림으로써 경로효친 사상고취 및 따뜻한 이웃사랑운동을 실천했다.
한재득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사회에 조금이라도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지만 더많은 어르신들을 모시지 못해서 죄송하고, 깊어가는 가을, 오늘 하루라도 어르신들이 모든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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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