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9. 24(목) 20:12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총경 이호영)는 추석명절을 맞아 24일 '대천애육원'과 '이야기마을'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문에 참여한 이호영 서장 및 경찰서 청렴동아리 한내지기 회원 10여명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위로금을 전달하고 운영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보령경찰서 직원들은 지적장애인시설인 웅천읍 수부리 소재 '이야기마을'에서 직접 배식과 식사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하며 단순한 위문품 전달이 아니라 입소자들과 직접 대화를 하며 격려하였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경찰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호영 서장은 이번 방문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챙기는 따뜻한 보령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문에 참여한 이호영 서장 및 경찰서 청렴동아리 한내지기 회원 10여명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위로금을 전달하고 운영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보령경찰서 직원들은 지적장애인시설인 웅천읍 수부리 소재 '이야기마을'에서 직접 배식과 식사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하며 단순한 위문품 전달이 아니라 입소자들과 직접 대화를 하며 격려하였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경찰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호영 서장은 이번 방문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챙기는 따뜻한 보령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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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