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대전시의원, 신탄진역정류소 안전사고 현장점검
- 정류소 앞 보도경사에 따른 승객안전사고 대책 마련 주문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9. 23(수) 18:30
▲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대덕구3, 새정치민주연합)이 시ㆍ구 관계공무원, 코레일 신탄진역 관계자들과 신탄진역정류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시·구 관계공무원과 코레일 신탄진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탄진역정류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지난 1월 신탄진역현대화사업 완료 후 불거진 정류소 앞 보도 경사문제가 주로 거론되면서 동절기 이용승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들이 논의됐다.
박병철 의원은 "지난 3월과 7월에도 보도경사면 보완을 촉구한 바 있다. 예산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승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관리주체인 대덕구와 코레일 측이 상호 협의하여 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지난 1월 신탄진역현대화사업 완료 후 불거진 정류소 앞 보도 경사문제가 주로 거론되면서 동절기 이용승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들이 논의됐다.
박병철 의원은 "지난 3월과 7월에도 보도경사면 보완을 촉구한 바 있다. 예산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승객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관리주체인 대덕구와 코레일 측이 상호 협의하여 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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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