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지난 14일부터 이번달 25일까지 12일간 추석을 전후해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먼저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휴대폰 판매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와 빈집털이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지구대․파출소장이 직접 현장에 진출하여 강․절도예방 및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홍보 등을 실시하고, 각 업체별 자체 방범시스템을 점검하여 미비점 등을 보강하고, 방범진단을 통한 취약 장소를 선정 순찰선을 지정하여 면밀한 순찰활동으로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가정폭력 재발 위험 가정에 지구대장·파출소장이 직접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특별관리하고 공동주택·일반주택의 문안순찰·방범진단 등을 통해 주민과 대면 접촉을 확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향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