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전인철 기자 = 홍성군 금마면은 추석을 앞두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금마의용소방대 등 관내 3개 단체가 참여해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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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마의용소방대(대장 곽봉식) 회원 15여명이 신곡공동묘지의 무연분묘 80여기 벌초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은 금마의용소방부평대(대장 김영삼)에서, 14일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장호)에서 덕정공동묘지 무연 분묘벌초를 실시하고, 묘지 내 작목 및 덩굴을 제거하며 벌초행사를 마무리 했다.

금마면은 매년 명절을 맞이해 조상의 은덕을 되돌아보는 훈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