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곡면, 올해 '첫 벼베기' 실시
전인철 기자입력 : 2015. 09. 07(월) 09:55
[홍성/ctn]전인철 기자 = 홍성 장곡면의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지난 4일 박상옥 농가에서 실시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5월에 모내기 한 것으로, 5000㎡의 논에 조평벼를 이앙해 120여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거뒀으며 앞으로 3∼4일 가량 건조작업과 도정을 거친 후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박상옥씨는 "올 벼는 큰 태풍 피해가 없어 적당한 기온과 강우량으로 작황이 양호해 고품질 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5월에 모내기 한 것으로, 5000㎡의 논에 조평벼를 이앙해 120여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거뒀으며 앞으로 3∼4일 가량 건조작업과 도정을 거친 후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박상옥씨는 "올 벼는 큰 태풍 피해가 없어 적당한 기온과 강우량으로 작황이 양호해 고품질 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