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전인철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가 2015년 여름철 물놀이 사고 ZERO를 목표로 막바지 여름철까지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장끈을 놓지 않고 있다.

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40명은 지난달 1일 부터 주요 수난사고 위험지역에서 물놀이 안전, 응급처치, 미아 찾기 등을 펼치며 피서객 자율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펼쳐 현재까지 단 한 1건의 수난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마지막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수난구조장비점검, 인명구조훈련, 예방순찰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가 넘어가는 막바지 여름철, 홍성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와 소방대원들은 마지막까지 단 한건의 수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