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35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홍보 포스터는 관내 주요 요식업체 등에 1000부를 부착하고, 홍보 리플렛은 전국 주요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2만부를 배부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및 지하철 광고는 축제 핵심 방문시장인 대전·충남권과 부산·경남권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홍보를 시작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한창이다.
축제홍보영상은 제작이 완료되어 10일부터 전국 및 지역 케이블 방송에 광고되며, 내달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 공중파 방송 광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축제티셔츠도 제작돼 지난 3일부터 전 군민이 착용하면서 축제분위기를 한층 복돋우고 있으며,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인삼축제 알리기에 관과 민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축제가 예년과 달리 전국적으로 축제가 집중되어 있는 10월 초순에 개최돼 어느 해보다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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