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규모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기한 임박 !
- 8월 22일까지 150㎡ 미만 휴게·일반음식점 등 5개 업종 1,100여 개 업소 반드시 가입해야
-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하지 않을 경우, 미 가입 일수에 따라 최고 200만 원 과태료
-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하지 않을 경우, 미 가입 일수에 따라 최고 200만 원 과태료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8. 02(일) 14:50
[대전/ctn]정민준 기자 = 소규모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마감기한이 임박했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영업장 면적 150㎡ 미만의 5개 소규모 다중 이용업소(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PC방, 복합유통게임제공업) 화재배상책임보험 마감기한이 오는 8월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영업주의 조속한 보험가입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2013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 것으로 대부분의 다중이용업소가 보험에 가입했으며, 5개 업종의 소규모 다중이용업소는 2년 동안 유예기간을 뒀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면 업소에서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 발생 시 고객은 물론 인근 점포까지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사망의 경우 1명당 1억 원의 범위에서, 부상은 1명당 2천만 원, 재산상 손해는 사고 1건당 1억 원의 범위에서 손해액을 보상받게 된다.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 가입 일수에 따라 영업주에게 최고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그 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활동을 펼쳤음에도 아직까지 가입하지 않은 대상이 일부 있다"면서"보상 조건에 맞는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 기한 내 반드시 가입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영업장 면적 150㎡ 미만의 5개 소규모 다중 이용업소(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PC방, 복합유통게임제공업) 화재배상책임보험 마감기한이 오는 8월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영업주의 조속한 보험가입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2013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 것으로 대부분의 다중이용업소가 보험에 가입했으며, 5개 업종의 소규모 다중이용업소는 2년 동안 유예기간을 뒀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면 업소에서 화재나 폭발 등의 사고 발생 시 고객은 물론 인근 점포까지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사망의 경우 1명당 1억 원의 범위에서, 부상은 1명당 2천만 원, 재산상 손해는 사고 1건당 1억 원의 범위에서 손해액을 보상받게 된다.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 가입 일수에 따라 영업주에게 최고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그 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활동을 펼쳤음에도 아직까지 가입하지 않은 대상이 일부 있다"면서"보상 조건에 맞는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 기한 내 반드시 가입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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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