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에 찾아온 귀한 손님,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전인철 기자입력 : 2015. 07. 20(월) 17:34
황조롱이
[청양/ctn]전인철 기자 =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가 청양에 둥지를 틀었다.
몇 해 전 어미 황조롱이가 청양농협남양지점 창고 건물에 집을 짓고 낳은 새끼 세 마리 중 사람을 유독 잘 따르던 한 마리가 태어난 고향을 다시 찾은 것.
주민들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제비가 마을을 찾은 것은 좋은 징조" 라며 반기고 있다.
몇 해 전 어미 황조롱이가 청양농협남양지점 창고 건물에 집을 짓고 낳은 새끼 세 마리 중 사람을 유독 잘 따르던 한 마리가 태어난 고향을 다시 찾은 것.
주민들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제비가 마을을 찾은 것은 좋은 징조" 라며 반기고 있다.
전인철 기자 ds3bg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