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도1호선 도로변 복숭아 판매업소 및 청과상회를 대상으로 가짜 조치원복숭아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생활안전과 민사사법경찰은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가짜 조치원복숭아 유통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을 하거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행위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신고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생활안전과(☏044-300-3241~4)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