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2015년부터 조직문화역량을 확산하고 청렴 공직자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청렴 명예의 전당·6월 헌액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영예의 선정자는 행정과 총무팀에 근무하고 있는 박창섭 주무관으로 평소 각종 친목행사 주관 및 지방공무원 봉사동아리 '태안두레'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뒷받침하는 등 존중, 열정, 소통 강화에 노력했으며, 통학차량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공동활용 극대화 도모 및 교육행정연합체육대회를 통한 태안교육가족의 화합과 결속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고려되었다.

한편 선정기준으로는 존중(편익증진), 열정(성실근무), 소통(업무개선)의 3개부문으로 존중은 민원인 친절도, 교육공동체 업무협력도, 열정은 업무성과달성도, 반부패·청렴정책 기여도, 예산절감노력이며, 소통은 직원간 업무협력만족도, 청렴에 관한 수범사례·언론보도 사례로 구성됐으며, 교육지원청 팀장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말 추천자를 명예의전당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청렴으뜸이·1명을 선정하고 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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