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주차료 및 야영료 징수해요
- 여름성수기 동안 쾌적한 공원관리를 위한 공원 내 주차료와 야영료 징수 계획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27(토) 20:42
[태안/ctn]이재필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탐방객이 집중하는 여름성수기 동안 쾌적한 공원관리를 위해 국립공원내 일부 해수욕장에서 주차료와 야영료를 징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자연공원법 제37조에 의거 징수하는 주차료는 몽산포, 삼봉에서 1일 기준으로 승용차(1,000cc이상) 5,000원, 경차(1,000cc미만) 2,000원, 버스 7,500원이다.
또한 지난 2007년 유류사고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암포지역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은 2010년 4월에 개장되어 취사장과 샤워장을 영지 내에 갖추고 전력을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등 고품격 오토캠핑장으로 가족단위 여가활동 장소로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연중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6,000원 ∼ 20,000원(전기사용료 포함) 이다.
자연공원법 제37조에 의거 징수하는 주차료는 몽산포, 삼봉에서 1일 기준으로 승용차(1,000cc이상) 5,000원, 경차(1,000cc미만) 2,000원, 버스 7,500원이다.
또한 지난 2007년 유류사고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암포지역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은 2010년 4월에 개장되어 취사장과 샤워장을 영지 내에 갖추고 전력을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등 고품격 오토캠핑장으로 가족단위 여가활동 장소로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연중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6,000원 ∼ 20,000원(전기사용료 포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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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