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장마 대비 수방장비 등 관리 및 대응태세 구축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26(금) 14:29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장마전선의 북상에 따른 태안지역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장비 사전점검 및 대응테세에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태안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 동력소방펌프 등 3종 8점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해 유사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태안지역 집중호우 대비 예상 침수지역 파악 철저 ▲보유 수방장비에 대한 사전점검 확행 ▲현장대응 전 직원 수방장비 사용법 요령훈련 등 숙지 ▲현장대응 시 보유 장비 부족에 따른 태안군과 공조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수해로 인한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메르스의 영향으로 국민들이 안전에 불안해하고 있다"며 "침수·붕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자연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 동력소방펌프 등 3종 8점에 대해 사전점검을 통해 유사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태안지역 집중호우 대비 예상 침수지역 파악 철저 ▲보유 수방장비에 대한 사전점검 확행 ▲현장대응 전 직원 수방장비 사용법 요령훈련 등 숙지 ▲현장대응 시 보유 장비 부족에 따른 태안군과 공조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수해로 인한 군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우영만 현장대응단장은 "최근 메르스의 영향으로 국민들이 안전에 불안해하고 있다"며 "침수·붕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자연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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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