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극심한 가뭄해갈 급수지원 나서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22(월) 13:59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연일 30℃를 오르내리는 이상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가뭄해소를 위해 22일 태안군 원북면 동해리 한 농가를 찾아 농업용 급수지원을 실시했다.
태안군은 현재 평년대비 80% 수준의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출동에 공백이 없는 범위에서 가뭄 심각지역에 소방차를 이용해 생활용수, 가축음용수, 농업용수 등을 지원하며 농업용수의 경우 태안군 읍·면 농정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급한 지역을 우선 선별 지원하고 있다.
우영만 방호구조과장은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급수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긴급출동 등 소방력 공백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현재 평년대비 80% 수준의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출동에 공백이 없는 범위에서 가뭄 심각지역에 소방차를 이용해 생활용수, 가축음용수, 농업용수 등을 지원하며 농업용수의 경우 태안군 읍·면 농정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급한 지역을 우선 선별 지원하고 있다.
우영만 방호구조과장은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급수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긴급출동 등 소방력 공백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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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