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천연염색 통해 협동심 배워요!
-군 농업기술센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학생 대상 '학교4-H 개인과제활동' 추진-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22(월) 13:13
태안군 태안읍 송암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하고 있다.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H 이념 체험교육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태안군학교4-H회'에 가입된 지역 30개 학교 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학교4-H 개인과제활동'을 추진한다.
'학교4-H 개인과제활동'은 흥미로운 과제 체험기회를 통한 학생들의 화합과 협동심 도모, 정서함양, 개인별 잠재능력 개발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참여 학생들은 천연염색과 더불어 △한지공예 △난 기르기 △압화(누름꽃) 공예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智), 덕(德), 노(勞), 체(體) 등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배울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태안군학교4-H회'에 가입된 지역 30개 학교 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학교4-H 개인과제활동'을 추진한다.
'학교4-H 개인과제활동'은 흥미로운 과제 체험기회를 통한 학생들의 화합과 협동심 도모, 정서함양, 개인별 잠재능력 개발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참여 학생들은 천연염색과 더불어 △한지공예 △난 기르기 △압화(누름꽃) 공예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智), 덕(德), 노(勞), 체(體) 등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배울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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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