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전인철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지난 16일 정림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공공시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5년 제2기 고객모니터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또 2015년 고객모니터단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군민 8명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고객모니터간의 공단 시설물(9개 사업장) 이용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매월 반영하여 불만사항을 사전에 제거해 찾아가는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했으며, 이날 이사장, 부서장들이 함께 모여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2014년 고객모니터단은 운영기간 동안 35건을 제안해 공단 발전 및 고객 불편사항을 제안하는 등의 성과 창출로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과 이용고객들의 사전 민원을 최소화시켜 고객서비스 향상 발전을 실천했다.

박해용 이사장은 "고객모니터단을 통해 부여군민과 소통창구, 다양한 현장 의견수렴 등 동반자적 역할수행으로 공단의 고객서비스에 최우선 하는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