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안전한 여름 나기 수난인명구조훈련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17(수) 08:15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15일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구조대원 11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특별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난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직원 상호간 팀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여름철에 증가하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예방과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개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훈련내용은 △수난사고 대응 장비 사용법 교육 및 내수면 인명구조기법 훈련 △잠수기술 및 인명구조 가상훈련 △수난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및 행동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조영관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어떠한 수난 사고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평소 대원들과 함께 위험 예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말하고 "수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번 수난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직원 상호간 팀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여름철에 증가하는 물놀이 안전사고의 예방과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개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훈련내용은 △수난사고 대응 장비 사용법 교육 및 내수면 인명구조기법 훈련 △잠수기술 및 인명구조 가상훈련 △수난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및 행동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조영관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어떠한 수난 사고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평소 대원들과 함께 위험 예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말하고 "수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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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