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중학교, '드림 챌린저' 운영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6. 16(화) 09:31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안면중학교(교장 이석구)는 지난 11일 강당 및 각 교실에서 1, 2학년 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세계미래포럼이 주관한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드림 챌린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 챌린저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키워드인 창의력, 추진력, 판단력, 독립심, 인내심, 협동심, 리더십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장차 과학과 창의 및 인성을 바탕으로 한 융합형 미래인재를 키워내겠다는 국가 정책에 따른 것으로 지역적 특성 때문에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소외지역을 주로 찾아 실시하는 일종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기업가 정신을 소개하고 중요 기업가 정신 카드 3개를 선정해 그 이유를 작성하고 발표하여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이이스 브레이크, 미래 가상 국가를 설립하고 그 체제에서 경제활동 하기, 미래지향적 사업 아이템 만들기, 본인이 만든 아이템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의 홍보 마케팅 전략 세우기 그리고 내가 꿈꾸는 회사 구상하기 등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은 세계미래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 6명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하루 종일 강의했다.
훌륭한 기업가는 그 영향력이 크던 작던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이며, 이들이 갖는 공통 덕목이 7가지의 기업가 정신으로 귀결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본 프로그램을 섭외한 안면중의 교무진로부장 이희선 교사는"프로그램 내용과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서 볼 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깊이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드림 챌린저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키워드인 창의력, 추진력, 판단력, 독립심, 인내심, 협동심, 리더십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장차 과학과 창의 및 인성을 바탕으로 한 융합형 미래인재를 키워내겠다는 국가 정책에 따른 것으로 지역적 특성 때문에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소외지역을 주로 찾아 실시하는 일종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기업가 정신을 소개하고 중요 기업가 정신 카드 3개를 선정해 그 이유를 작성하고 발표하여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이이스 브레이크, 미래 가상 국가를 설립하고 그 체제에서 경제활동 하기, 미래지향적 사업 아이템 만들기, 본인이 만든 아이템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의 홍보 마케팅 전략 세우기 그리고 내가 꿈꾸는 회사 구상하기 등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은 세계미래포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 6명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하루 종일 강의했다.
훌륭한 기업가는 그 영향력이 크던 작던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이며, 이들이 갖는 공통 덕목이 7가지의 기업가 정신으로 귀결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본 프로그램을 섭외한 안면중의 교무진로부장 이희선 교사는"프로그램 내용과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서 볼 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깊이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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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