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건설 문용선 대표이사, 고향 교육발전 위해 태안고에 장학금 전달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5. 26(화) 13:08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고등학교(교장 윤종오)는 지난 22일 서호건설(주)(용진장학회)(대표이사 문용선)와 교육기부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호건설은 올해부터 태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일천이백만원(￦12,000,000)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태안고는 성적이 우수하여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들과 경제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 중 다섯 명을 선발해 태안고에 재학 중인 동안, 그리고 졸업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호건설 문용선 대표이사는 오래전부터 고향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으며 그 실천의 방안으로 태안고에 장학금 기부를 결심했다.
문용선 이사는 "이 장학금을 통해 태안고 학생들이 태안, 충남,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내는 결과를 낳았으면하는 기대를 한다"면서 "나중에 이 아이들이 꼭 다시 사회에 자신들의 능력을 환원하는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종오 교장은 "문용선 이사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동하였으며, 문이사의 좋은 뜻이 꼭 이루어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서호건설은 올해부터 태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일천이백만원(￦12,000,000)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태안고는 성적이 우수하여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들과 경제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 중 다섯 명을 선발해 태안고에 재학 중인 동안, 그리고 졸업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호건설 문용선 대표이사는 오래전부터 고향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으며 그 실천의 방안으로 태안고에 장학금 기부를 결심했다.
문용선 이사는 "이 장학금을 통해 태안고 학생들이 태안, 충남,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내는 결과를 낳았으면하는 기대를 한다"면서 "나중에 이 아이들이 꼭 다시 사회에 자신들의 능력을 환원하는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종오 교장은 "문용선 이사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동하였으며, 문이사의 좋은 뜻이 꼭 이루어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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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