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덕구는 9일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대덕구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김영태 안문협 공동위원장, 이세형 대덕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대덕경찰서, 동부교육지원청, 동부소방서, 육군 1970부대 4대대 등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관·단체 대표 35명으로 새로 구성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2015년도 실천과제 선정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상황에서 민·
관·군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여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