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법인지방소득세 … 4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 지난해 말 결산법인 대상, 사업장 소재지 구청에 신고·납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4. 09(목) 19:06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는 12월말 결산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구청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지배·종속 관계로 회사의 손익을 합산해 법인세액을 결정하는 연결납세법인은 5월 31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종전에는 법인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는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을 반드시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신고납부 기한 내에 신고서 제출 없이 지방소득세를 납부만 하면 신고불성실가산세 20%가 과세됨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신고할 때에는 지방세법에서 정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안분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무조정계산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전자신고하거나 구청 세무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고 납부하면 된다.
조강희 시 세정과장은"신고납부 기한이 임박하면 인터넷 접속 과부화 및 금융기관 업무량 집중으로 불편함이 예상되므로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는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된 후 법인소득에 대한 첫 신고납부의 해로 대전시는 납세자의 혼란이 없도록 홍보 인쇄물 등을 제작하여 법인, 세무대리인, 관계기관 등에 배포하고 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다만, 지배·종속 관계로 회사의 손익을 합산해 법인세액을 결정하는 연결납세법인은 5월 31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종전에는 법인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는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을 반드시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신고납부 기한 내에 신고서 제출 없이 지방소득세를 납부만 하면 신고불성실가산세 20%가 과세됨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신고할 때에는 지방세법에서 정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안분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무조정계산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전자신고하거나 구청 세무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서를 제출하고 납부하면 된다.
조강희 시 세정과장은"신고납부 기한이 임박하면 인터넷 접속 과부화 및 금융기관 업무량 집중으로 불편함이 예상되므로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는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된 후 법인소득에 대한 첫 신고납부의 해로 대전시는 납세자의 혼란이 없도록 홍보 인쇄물 등을 제작하여 법인, 세무대리인, 관계기관 등에 배포하고 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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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