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불감시 실태 점검 위한 긴급 현장방문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3. 26(목) 19:29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 환경녹지국은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발령 관련, 25일 동구 식장산 및 계족산 일원 등 3개소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본격적인 영농준비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해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4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또한 최근 산불위험지수가 전국 평균 77이상이고 건조주의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어 지난 22일 오전 9시 시점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주의'에서'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대전시 산불감시 현지 실태와 관계자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산불은 신속한 신고와 초기진화가 가장 중요 하다"라며"특히 요즈음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현장위주 계도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비상연락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별 산불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제를 운영 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전시에서는 SNS,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하여 산불신고 등 산불예방 유의사항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본격적인 영농준비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해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4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또한 최근 산불위험지수가 전국 평균 77이상이고 건조주의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어 지난 22일 오전 9시 시점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주의'에서'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대전시 산불감시 현지 실태와 관계자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산불은 신속한 신고와 초기진화가 가장 중요 하다"라며"특히 요즈음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현장위주 계도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비상연락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별 산불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제를 운영 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전시에서는 SNS,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하여 산불신고 등 산불예방 유의사항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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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