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 북대전세무서 등 법인세 신고현장 방문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3. 25(수) 17:43
[경제/ctn]정민준 기자 =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4·25일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 및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를 방문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등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법인세 신고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올해부터 신고업무의 패러다임이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지원'으로 전환된 점을 강조하고, 신고대상 법인에게 사전 제공된 각종 성실신고 안내자료가 신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주문했다.
홈택스를 통한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안내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중소상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집행상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이날 김 청장은 "국세공무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과, 납세자와의 소통창구로서 일선세무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 청장은 올해부터 신고업무의 패러다임이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지원'으로 전환된 점을 강조하고, 신고대상 법인에게 사전 제공된 각종 성실신고 안내자료가 신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주문했다.
홈택스를 통한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안내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중소상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집행상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이날 김 청장은 "국세공무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과, 납세자와의 소통창구로서 일선세무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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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