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지난 23일 바다에서 기름유출 등 오염사고 발생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민간 방제세력 신속동원 및 해양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

협정의 주요내용은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자사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을 지원 사고선박의 적재유 이적조치, 파공부 봉쇄, 방제장비의 신속동원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방제협력에 관한 업무협정에 명시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방제기술 정보교환과 합동훈련 등 민관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