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서구는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대전시지회(회장 정인수)와 17일 손 잡았다.

이날 협약에서 ▴상호 관행적 비위척결을 위한 의식개혁과 자정능력 향상 노력 ▴어떠한 경우도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겠다 ▴청렴성을 의심받을 만한 일절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다짐했다.

정인수 회장은 "청렴 공감대 형성으로 청렴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겠다"며 "관행화된 부패 척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관 상호 협력으로 깨끗한 청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며 청렴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