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모항초, 나는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
이재필 기자입력 : 2015. 03. 14(토) 14:00
▲입후보자가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모습
[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 모항초등학교(교장 김낙인)는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해송관에서 2015학년도 전교학생회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입후보자는 모두 6학년으로 구성된 총 5명이며 정정훈, 송아연, 최민설, 국승희, 기다은 학생의 연설을 시작으로 선거 행사가 진행됐다.
정정훈 학생은 깨끗하고, 질서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고, 송아연 학생은 안전하고 선후배 간의 돈독한 관계유지에 힘쓰겠다며 후배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보영 교감과 3~6학년 담임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교 공동체의 대표자인 만큼 학교 연안 문제에 대하여 공동의 사고과정을 해결하는 구제척인 활동인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적인 절차와 자치활동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 역할 및 책임감을 고취하고, 미래 정치참여를 위한 좋은 경험하여 민주시민역량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낙인 교장은 "교내 선거가 단순한 교내 행사가 아니라 학교 현안 문제 및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말하고 "공동의 사고 과정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합의하여 도출해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모항초등학교 학생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입후보자는 모두 6학년으로 구성된 총 5명이며 정정훈, 송아연, 최민설, 국승희, 기다은 학생의 연설을 시작으로 선거 행사가 진행됐다.
정정훈 학생은 깨끗하고, 질서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굳은 의지를 다졌고, 송아연 학생은 안전하고 선후배 간의 돈독한 관계유지에 힘쓰겠다며 후배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보영 교감과 3~6학년 담임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교 공동체의 대표자인 만큼 학교 연안 문제에 대하여 공동의 사고과정을 해결하는 구제척인 활동인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주적인 절차와 자치활동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 역할 및 책임감을 고취하고, 미래 정치참여를 위한 좋은 경험하여 민주시민역량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낙인 교장은 "교내 선거가 단순한 교내 행사가 아니라 학교 현안 문제 및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말하고 "공동의 사고 과정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합의하여 도출해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모항초등학교 학생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
| ▲학생들이 후보자들의 연설을 경청하는 모습 |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