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大賞) 수상\'

오치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大賞) 수상'

- 사회복지봉사대상은 전국유일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2. 27(금)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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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오치인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6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시상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오 회장은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13년간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복지봉사대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大賞)시상은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1년 부터 매년 시상하는 특별한 상이다.

시상부분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선행·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오 회장은 평소 지역발전과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헌신해 옴은 물론 보령시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와 사회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 드리기, 효도관광 추진, 이웃돕기 바자회 추진 등 불우 이웃돕기 사랑 실천과 문화재지킴이 봉사 등 다양한 봉사로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오 회장은 "앞으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 봉사하고 시민의 복지를 위하여 오직 명예만을 소중히 여기며,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고민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자원봉사자들의 전당인 우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진복지 혜택을 위해여 최선을 다해 사회복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大賞) 조직 위원회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스포츠코리아신문, 선데이타임즈,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