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 지장암 대표 강은정(여.44세)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날 강은정씨는 충과 효·봉사·선행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에서는,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수상자를 결정해 왔다.

이번 공로대상을 수상한 강은정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면서 충과 효를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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