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구제역·AI 차단방역 및 축산물 안전성 홍보 캠페인
- 18일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대전시장, 농식품부 장․차관 등 200여명 참여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2. 22(일) 11:35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는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구제역·AI 차단방역 및 축산물 안전성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구제역과 AI 확산 차단을 위한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와 소·돼지·닭 등 축산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소비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줄것"을 바라며, "질병에 감염된 축산물은 유통될 수 없으며 시민 여러분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설 명절 기간 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질병 유입차단을 위해 '설 명절 대비 구제역·AI 방역대책'추진과 함께 대전TG 등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역사 등에 현수막 게시와 홍보 전단지 제작·배부 및 LED 전광판 영상 표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구제역과 AI 확산 차단을 위한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와 소·돼지·닭 등 축산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소비확대를 위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줄것"을 바라며, "질병에 감염된 축산물은 유통될 수 없으며 시민 여러분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설 명절 기간 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질병 유입차단을 위해 '설 명절 대비 구제역·AI 방역대책'추진과 함께 대전TG 등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역사 등에 현수막 게시와 홍보 전단지 제작·배부 및 LED 전광판 영상 표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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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