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마을방송 활용, 해난사고 대응"
-해경·해안가 마을 간 협조체계 구축 해난사고 시 신속대응-
임종복 기자입력 : 2015. 02. 10(화) 19:33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각 마을에 설치된 마을방송을 활용, 목포 홍도 유람선 좌초사고와 같은 해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전파 체계 및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및 해안가 주변 마을 43개소 선정 비상연락망을 이용,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상황을 가정, 실제와 같은 훈련(방송)을 실시, 신속·체계적인 전파체계 등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났다.
향후 어민 간담회 등을 통해 비상 훈련에 대한 문제점 보완 및 지역 어민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해난사고 발생 시 단 한명의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민?관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두형 서장은 "각 지자체별 마을방송을 활용, 즉각적이고 신속한 상황전파로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서지역 및 해안가 주변 마을 43개소 선정 비상연락망을 이용,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상황을 가정, 실제와 같은 훈련(방송)을 실시, 신속·체계적인 전파체계 등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났다.
향후 어민 간담회 등을 통해 비상 훈련에 대한 문제점 보완 및 지역 어민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해난사고 발생 시 단 한명의 인명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민?관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두형 서장은 "각 지자체별 마을방송을 활용, 즉각적이고 신속한 상황전파로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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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