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ctn]전인철 기자 = 세도면 부흥로 1089번지 삼흥농업회사 법인(대표 안상수)에서는 지난 6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부여군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굿뜨래 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삼흥농업회사 법인은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는 법인으로, 토마토·수박·포도 등 농산물 선별 저장시설을 갖추고 연간 2만5000톤/350억원의 농산물을 홈플러스 등을 비롯한 전국 도매시장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1일 50여명의 고용인력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