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노인·장애인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행위 가중 처벌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1. 11(일) 17:04
[공주/ctn]정민준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교통약자에 대한 운전자 경각심 제고 및 보호구역 제도의 실효성 확보 차원에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노인·장애인보호구역에서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벌점 및 범칙금이 두배로 가중 처벌 된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공주경찰은 3월31일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을 설정, 가변전광판(VMS), 플래카드, 홍보용품 등 생활 주변 매체를 활용개정 내용을 홍보하고, 지자체와 협조, 노인보호구역(17개소), 장애인보호구역(1개소)에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보호구역 식별에 필요한 시설위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집중단속기간을 펼치는 등 보호구역내에서의 운전자의 법규 준수율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해서도 어린이보호구역과 같이 교통약자들을 위한 보호구역인 만큼, 배려 깊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공주경찰은 3월31일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을 설정, 가변전광판(VMS), 플래카드, 홍보용품 등 생활 주변 매체를 활용개정 내용을 홍보하고, 지자체와 협조, 노인보호구역(17개소), 장애인보호구역(1개소)에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보호구역 식별에 필요한 시설위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집중단속기간을 펼치는 등 보호구역내에서의 운전자의 법규 준수율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해서도 어린이보호구역과 같이 교통약자들을 위한 보호구역인 만큼, 배려 깊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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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