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주)마시내(김철수 대표) 탕수육이 신개념 신제품을 출시하는등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미식가들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시내는 탕수육에 김치, 치즈까지 담긴 신개념 야식메뉴인 마시내의 '김치피자탕수육'(이하 김피탕)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시내의 '김피탕'은 기존의 탕수육에 국내산 김치소스를 사용해 피자와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김치의 유산균과 단백질의 영양을 듬뿍 담아내 지난 2002년 특허를 받은 고급 탕수육이다.

김피탕은 김치 특유의 매콤새콤한 맛이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어우러져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맛을 돋운다. 또 탕수육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피자치즈는 고소한 맛에 풍부한 단백질까지 제공한다

마시내는 대표 상품인 김피탕을 제외 하고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피자 탕수육이나 쩐더 탕수육, 양념탕수육 등 총 10가지의 탕수육과 5가지 파닭 메뉴가 있다.

김철수 대표는"마시내 탕수육에서 멈추지 않고 최고의 국산 재료로 제2, 제3의 브랜드를 만들어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고객을 우선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써비스로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