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순덕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취임식 및 2015년도 시무식을 갖고 5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순덕 본부장은 "2015년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통해 역동적으로 도전하는 대전충남지부가 되자"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고객에 대한 3S(Strong, Smile, Speed)정신과 직원들 근무자세에 대한 3P (Passion, Positive, Position)자세를 강조하며, 직원 상호관 소통과 화합으로 인화단결하고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는 협업의 건전한 조직문화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교육분야에 선정된 정본부장은 "창의적인 생각과 역동적인 변화에 적응할 수 있게 직원 개개인의 자기계발과 역량강화에 힘쓰고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고객 최우선의 검진시스템을 갖추고 근거중심의 맞춤건강증진서비스 제공과,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통해 대전·충남 시도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고객중심형 검진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