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 정지철 기자 = 육군항공학교(교장 홍덕표)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찾아뵙고 사랑의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온정을 실천해 병영 안팎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홍덕표 육군항공학교장은 지역에 추운 겨울 쓸쓸히 보내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쌀 20kg 2포와 라면 3박스 등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을 위로하고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받은 문모 어르신(78세, 노성면 하도리)은 "생각지도 못한 위문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장병들의 마음이 더욱 고맙고 훈훈한 마음덕분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