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 이용우 부여군수
전인철 기자입력 : 2014. 12. 30(화) 07:53
이용우 부여군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갑오년(甲午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 역사의 뒤안길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은 보람이어야 하고 연시는 희망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아쉬움과 보람이 교차했던 올 한해를 차분히 되돌아 보며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희망합니다.
먼저 올 한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 건설을 위해 군정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모아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열정을 다해주신 산하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매년 우리는 시작과 끝을 거듭하며 새로운 각오와 아쉬움을 반복합니다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차별화된 시책과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많은 성과와 값진 보람을 일구어낸 뜻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규암지구 친수구역사업이 지정 고시되어 백제문화단지와 연계해 수상레포츠 등 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키면서 이제는 백마강을 종합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롯데3단계 투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전면 재검토와 백제문화관광단지 지정으로 중부권 롯데 놀이공원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역내 일자리의 안정적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산 2농공단지 내 비츠로씨앤시의 준공과 2016년까지 2공장 추가 신축기반을 구축하였고, 롯데 아울렛 입점으로 촉발된 원도심 상권회생을 위해 장단기 27개사업 436억원의 중장기 투자계획과 경영개선을 위한 상품개발, 컨설팅 지원등을 담당할 상권활성화 재단을 출범시켜 본격적인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준비했습니다.
신중부권 시대의 배후도시로서 성장동력 확보의 시발점이 될 평택~부여간 고속도로 10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이 가시화 되었고, 부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실을 방문, 설득해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과 중부권 친환경 농산물 광역유통센터 등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등 총1,758억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외에도 충남도 제2기 균형발전 추가사업 확보, 정부 창조지역 만들기,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중기청 공모사업, 굿뜨래 야시장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사업등 크고 작은 18개 각종 정부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등 403억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거군적 3대행사의 성공적 개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기반 마련, 도시가스 공급확대, 상하수도 개선사업 추진, 농촌개발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었습니다.
그 노력으로 2014 국가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전국복지행정 우수상, 지자체 e-마케팅 페어 종합대상등 16개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땀방울이 모여지고, 말없는 다수의 침묵과 헌신이 보태져 값진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이제 새롭게 출항하게 된 민선6기 부여호는 군정의 연속성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부여 발전의 숭고한 뜻과 값진 땀방울의 토대위에서 부여발전의 대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통을 위한 통합의 광장으로 희망을 이끄는 길라잡이로 군민이 명령한 엄숙한 소명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군민본위의 체감 행정의 기치는 그동안 한결같이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을 보내주신 지역민 대한 보답이자 군민의 사랑 속에서 부여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거듭, 행정에는 쉼표와 물음표와 느낌표만 있을 뿐 마침표는 없다는 절대명제 아래 생산현장에서는 활기가 넘치고, 군민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현재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새롭게 도약하는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5년 새해 아침의 태양이 부여군을 깨우고 밝혀주듯 을미년 새해 첫꿈과 소망이 가장 환한 빛이 되어 군민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축복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또 새해에는 군민들에게 약속드렸던 군정 비전들이 하나하나 구체화되어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인철 기자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갑오년(甲午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 속에 역사의 뒤안길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은 보람이어야 하고 연시는 희망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아쉬움과 보람이 교차했던 올 한해를 차분히 되돌아 보며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희망합니다.
먼저 올 한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 건설을 위해 군정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모아주시고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바 직분에 열정을 다해주신 산하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매년 우리는 시작과 끝을 거듭하며 새로운 각오와 아쉬움을 반복합니다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차별화된 시책과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많은 성과와 값진 보람을 일구어낸 뜻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규암지구 친수구역사업이 지정 고시되어 백제문화단지와 연계해 수상레포츠 등 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키면서 이제는 백마강을 종합관광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롯데3단계 투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전면 재검토와 백제문화관광단지 지정으로 중부권 롯데 놀이공원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역내 일자리의 안정적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산 2농공단지 내 비츠로씨앤시의 준공과 2016년까지 2공장 추가 신축기반을 구축하였고, 롯데 아울렛 입점으로 촉발된 원도심 상권회생을 위해 장단기 27개사업 436억원의 중장기 투자계획과 경영개선을 위한 상품개발, 컨설팅 지원등을 담당할 상권활성화 재단을 출범시켜 본격적인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준비했습니다.
신중부권 시대의 배후도시로서 성장동력 확보의 시발점이 될 평택~부여간 고속도로 10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이 가시화 되었고, 부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실을 방문, 설득해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과 중부권 친환경 농산물 광역유통센터 등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등 총1,758억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외에도 충남도 제2기 균형발전 추가사업 확보, 정부 창조지역 만들기,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중기청 공모사업, 굿뜨래 야시장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사업등 크고 작은 18개 각종 정부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등 403억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거군적 3대행사의 성공적 개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기반 마련, 도시가스 공급확대, 상하수도 개선사업 추진, 농촌개발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었습니다.
그 노력으로 2014 국가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전국복지행정 우수상, 지자체 e-마케팅 페어 종합대상등 16개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땀방울이 모여지고, 말없는 다수의 침묵과 헌신이 보태져 값진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이제 새롭게 출항하게 된 민선6기 부여호는 군정의 연속성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부여 발전의 숭고한 뜻과 값진 땀방울의 토대위에서 부여발전의 대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통을 위한 통합의 광장으로 희망을 이끄는 길라잡이로 군민이 명령한 엄숙한 소명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군민본위의 체감 행정의 기치는 그동안 한결같이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을 보내주신 지역민 대한 보답이자 군민의 사랑 속에서 부여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거듭, 행정에는 쉼표와 물음표와 느낌표만 있을 뿐 마침표는 없다는 절대명제 아래 생산현장에서는 활기가 넘치고, 군민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현재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새롭게 도약하는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5년 새해 아침의 태양이 부여군을 깨우고 밝혀주듯 을미년 새해 첫꿈과 소망이 가장 환한 빛이 되어 군민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축복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또 새해에는 군민들에게 약속드렸던 군정 비전들이 하나하나 구체화되어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인철 기자ds3bg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