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2015년 선상 해맞이 행사 관련 해상교통로 확보와 이용객 편의를 위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선상 해맞이 행사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유람선 대천크루즈호(263톤 380명)에 약 350여명의 인원이 승선 선상 해맞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주관으로 12월 23일 해맞이 행사 참여선박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새해맞이 행사 기간동안 보령해경에 상황관리본부 설치 및 현장중심으로 안전관리 경찰관 배치 및 주변해역에 경비정과 순찰정을 배치해 긴급대응 체제를 구축해 2015년 선상 해맞이 행사 기간 동안 해상교통 안전 확보와 이용객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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