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시 주교면 주교번영회(회장 김기승)와 (주)삼표기초소재 보령공장(공장장 임동길)에서는 23일, 주교면사무소에서 위문품(떡국·감귤·멸치·김 등 300만원상당) 전달 행사를 가졌다.

(주)삼표기초소재와 주교번영회는 매년 상반기에 중·고, 대학생 장학금 지급에 이어 하반기에는 주교면 전체 경로당에 주·간식으로 드실 수 있는 식품을 전달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승 회장은 이번 위문품은 주교면 관내 19개리 28개 경로당을 방문해 일일이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하고, "비록 작은 정성 이지만 크게 받아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주)삼표기초소재(공장장 임동길)는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을 건실하게 이어오고 있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기업"으로, "주교번영회와 손잡고 보령지역에 장학사업과 경로위문품 전달 등 해마다 빠짐없이 혹한을 녹이는 보람찬 행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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