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는 28일 대전 본사에서,'산학연합동 댐 종합 안전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민안전처 출범에 맞춰 정부 3.0 실현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자원개발사업의 안전관리 강화 및 발전방향 등을 산학연이 함께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 최병습 K-water 수자원사업본부장은"이번 워크숍은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청렴 및 안전관리 표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을 생활화하고 위기대응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을 안전하게 하는 물 관리,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