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경우의 날 행사 개최
건국·구국·호국의 정신으로 정체성 확립
임종복 기자입력 : 2014. 11. 24(월) 14:31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 재향 경우 회(회장 전윤수)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동대동 재향 경우 회 사무실에서 각급기관, 단체장 및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1주년 경우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령 재향 경우 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국민행복시대 3개항의 구호제창과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감사장 수여·전윤수 경우회장의 기념사·이동주경찰서장의 격려사·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박근혜 대통령의 경우회의 날 축하 메시지 경청·구호제창, 결의문 낭독·경찰 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국·호국·구국의 경찰 혼을 계승해 애국봉사단체로서 국가와 보령시민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부탁 했으며, 그간의 경우 회 발전을 위해 공이 큰, 강재흥·정기완 회원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는 영광도 안았다.
보령 경우 회는 매달 환경 및 교통사고·청소년 범죄예방·4대악 추방 등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보령 재향 경우 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국민행복시대 3개항의 구호제창과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감사장 수여·전윤수 경우회장의 기념사·이동주경찰서장의 격려사·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박근혜 대통령의 경우회의 날 축하 메시지 경청·구호제창, 결의문 낭독·경찰 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국·호국·구국의 경찰 혼을 계승해 애국봉사단체로서 국가와 보령시민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부탁 했으며, 그간의 경우 회 발전을 위해 공이 큰, 강재흥·정기완 회원은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는 영광도 안았다.
보령 경우 회는 매달 환경 및 교통사고·청소년 범죄예방·4대악 추방 등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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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